#1. 눈이 거의 실명 지경까지 다다른 한 여성의 등판 뼈를 보니 구슬을 일렬로 세워놓은 것처럼 솟아 양 옆 갈비뼈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었다. 육체미를 하는 건강한 젊은이를 보면 등뼈는 깊숙이 박혀 지렛대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데 반해 이 여성은 등뼈가 솟다 보니 이후 경추까지 솟아 두개골로 가는 기운이 제 때 공급되지 못해 결국 눈에 안압이 생겨 병이 생기게 된 것이다. 등뼈 아래 허리와 골반을 보니 마치 솥뚜껑처럼 솟아 있는 것이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M'자 형태로 천골과 꼬리뼈가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야 되는데 거꾸로 솥뚜껑처럼 위로 솟아 있었다. 결국 모든 에너지를 만들어 공급해주는 골반이 상하다보니 위로 요추와 흉추, 경추로 이어지는 길이 울퉁불퉁해져 수송로가 막히게 된 꼴이었다. 이렇다보니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천기가 골반까지 공급이 되지 못해 더욱 골반이 상해져 가고 골반에서 발로 가는 기운도 막혀 결국 발뒤꿈치로부터 공급되는 기운이 심장까지 제대로 치고 올라가지 못해 앞 가슴뼈가 불룩 솟아 전체적으로 몸의 앞, 뒤 뼈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형국이었다. 이러니 매일 통증으로 잠 못이루는 밤을 지샐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오늘은 답을 찾지 못하는 몸의 염증과 통증에서 어떻게 해방이 가능한지 알아보자.
골석 방치하면 병이 커져
어느 카센터에 붙은 광고 문구를 보면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는 말이 있다. 자동차가 연식이 오래될수록 녹이 슬거나 부품이 노후화되면 삐걱대게 마련이다. 그래서 평소 기름을 쳐주고 수리를 잘 해주면 20년도 거뜬하게 탈 수가 있다. 인체도 마찬가지이다. 평소 인체 내에 쌓이는 독소를 제거해주면 몸도 가볍고 각종 염증과 통증에서 해방이 되는 반면 대, 소변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아 몸에 계속 쌓아두는 분들의 경우 뼈 속 독소가 누적이 되어 뼈가 점점 냉기, 음기, 독기가 들어차 병의 온상을 만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뼈에 골석이 생겨 이후 둘러싸고 있는 근육과 신경이 교감을 하지 못해 되돌릴 수 없는 상황까지 다다르게 되는 것이다. 마치 치아에 생기는 치석을 방치할 경우 잇몸이 드러나 결국 발치를 할 수밖에 없고 나중에는 임플란트까지 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인체를 다스리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그런데 이 마음을 인간 스스로가 컨트롤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종교나 마음수련 등에 의지를 하게 된다. 즉 마음이 편할 때는 뼈 상태가 좋고 근육 또한 부드러운 반면 스트레스가 누적이 될 경우 그 기운이 뼈 속 깊숙이 스며들어 우울증 등에 시달리고 나중에는 ‘피골이 상접’되어 가슴 뼈가 위로 솟아 갑상선에 이상을 가져오는 분도 있는 것이다. 우울증, 갑상선을 고치려면 반드시 뼈를 다스려줘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또한 나이가 들며 어쩔 수 없이 인체 에너지 즉 혈기가 부족하면서 독소가 배출이 되지 않는다. 그 중에서 대, 소변이 가장 먼저 나가지 못한다. 대, 소변은 미골과 치골 쪽에 남아 하루만 지나면 맹독으로 바뀌어 골반 전체에 찌들게 된다. 그 옛날 재래식 변소를 이용했던 분은 코를 찌르는 독소가 얼마나 강한지 알 것이다. 이 독소가 뼈 속 구멍으로 깊숙이 스며들어 마치 그랜드캐년 퇴적층처럼 겹겹이 쌓이게 된다. 한 겹을 걷어 내면 또 다른 한 겹이 쌓여 있어 절대로 하루아침에 뽑아내기 힘들다. 매일 하루 1~5시간씩 뽑아내야 한다.
사람들은 대개 뼈가 약해지는 것을 자연스런 노화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잘 관리를 하지 않는다. 뼈는 자동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는다. 가령 고무호스가 구부러져 물이 막힐 때 그 주위 부위가 터지듯이 뼈에 독소가 들어차 흐르지 못할 때에 가장 먼저 생기는 것이 염증이다. 흐름이 막히면 병이 되는 것이다. 흐름을 유지해 주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옛날 시냇물이 흐르는 곳을 따라가 보면 커브 길에는 반드시 이끼가 끼어 있다. 물의 유속이 느려지면서 막힘 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장마가 와서 물의 흐름이 빨라지면 모든 것을 걷어 내고 유속이 빨라지는 것처럼 인체도 막힌 것을 뚫어줘야 한다.
미라클터치는 피뢰침 원리로 천류 전기를 받아 뼈 속에 열기와 전기를 불어넣어 뼈 속 독소를 제거해 각종 병을 치유하는 자가 치유 건강기구이다. 침봉형을 몸에 1~3분 정도를 갖다 대면 뼈 속 독소가 피부로 빨갛게 빠져 나오는 것을 눈으로 금방 확인할 수가 있다.
미라클터치 항문 삽입형은 배변 후 생기는 독소가 더 이상 뼈와 아랫배로 흘러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미 스며들어간 독소는 침봉형과 깔판형으로 지속적으로 빼주어야 한다. 매일 독소를 빼주면 닳아 없어졌던 연골이 재생이 될 정도로 놀랍게 몸이 회복되는 것을 알게 된다. 골반과 등판, 두개골의 독소가 빠지니 당연히 불면증, 이명, 비문증, 어지럼증 등에서 해방이 된다. 아울러 관절마다 침봉형으로 독소를 빼주면 어느새 염증이 사라져 걷는 것이 편해지고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진다. 아울러 뱃살도 요요현상없이 쏘옥 빠져 몸이 날씬해지고 뱃속이 편해져 위장질환에서도 만세를 부르게 된다.
치아를 스케일링해주듯 뼈 곳곳의 독소를 제거해주면 막힘이 뚫리고 손, 발을 비롯해 오장육부가 편해지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된다. 왜냐하면 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독소를 없애주고 자극을 해주면 재생이 되고 더욱 강해진다.
▶문의:LA (213)675-6877, OC (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주소: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LA), 653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CA 92832 (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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