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늘 ‘등살 바르다’며 날갯죽지와 어깨 통증을 호소하던 70대 이 모씨의 경우 이틀에 한 번꼴로 지압과 마사지를 받아도 딱딱한 등판이 부드러워지지 않는 이유가 무언지 답을 찾지 못해 답답해하고 있었다. 골반과 등판 상태를 보니 오른쪽 등판이 왼쪽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솟아 있었다. 침봉형으로 흉추를 따라 혈자리를 눌러보니 흉추 1~6번이 집중적으로 막혀 있었다.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골반으로 내려가니 오른쪽 엉덩이가 왼쪽보다 많이 커져 소위 ‘짝엉덩이’의 모습을 띠고 있었다. 삐뚤어져 있는 천골의 모습이 최소 20~30년을 거치면서 어깨 부분에 영향을 주어 솟게 만든 것이었다. 엉덩이와 등판의 오른쪽이 똑같이 솟아 있다 보니 똑바로 누워 잠을 자려고해도 한쪽이 붕 떠있는 느낌이 들어 바로 누워 잘 수가 없는 형국이었다. 오늘은 딱딱한 거북등이 왜 생기는지, 병의 시작점이 왜 골반인지를 알아보자.
많은 분들이 등판이 딱딱하거나 목에 통증이 생기면 손으로 주무르거나 가까운 곳에 가서 지압을 받게 된다. 지압을 받으면 하루, 이틀은 시원하지만 다시 근육은 딱딱해진다. 왜 그럴까. 근육이 딱딱한 부위의 뼈를 점검해보면 위로 솟아 있어 아무리 근육을 풀어놓아도 다음 날이 되면 솟은 뼈가 다시 근육을 잡아당겨 또 딱딱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결국 근육의 고체화를 해결하려면 솟았던 뼈를 원 상태로 되돌려 놓아야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솟았던 뼈가 원상복구가 될까. 바로 뼈를 솟게 만드는 원인인 뼈 속 독소를 제거해주면 된다. 뼈 속 독소는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라 몇 십년을 거쳐 겹겹이 쌓여 있기 때문에 독소 제거에 최소 3개월에서 최장 1~2년이 소요된다. 많은 분들이 단 며칠이나 1 주일 내에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에서 해방되려고 욕심을 내다 심한 몸살과 명현현상으로 고생을 하거나 지레 겁을 먹고 포기를 하게 된다.
혹자는 약은 금방 효과가 있는데 뼈 독소는 왜 한 번에 해결이 안 되느냐고 불평을 하기도 한다. 약이라는 것은 당장 효과가 나타나지만 약 기운이 떨어지면 증상이나 통증이 재발이 된다. 결국 일부 호전 현상이 있지만 근본적인 치유책은 되지 못한다. 약을 복용하다보면 점점 또 다른 약을 부르게 되는 부작용을 낫기도 한다.
자 그러면 소위 ‘거북등’이 왜 생기는지, 해결책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상기의 이 씨처럼 등판이 딱딱해지는 시작점은 꼬리뼈와 골반이다. 항문에서 배출이 되지 않아 압력방 내에 남은 대변이 바깥쪽에서 들어온 산소와 결합하면 하루 만에 맹독으로 바뀌게 된다. 바로 이 맹독이 꼬리뼈를 맨 먼저 치고 골반 전체에 가득 차게 된다. 독소가 가득찬 골반은 버틸 때까지 버티다 어느 날부터는 엉덩이 좌, 우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점점 골반이 삐뚤어져 몸의 기형을 만들게 된다. 바로 이 때부터 허리통증이 시작되고 꼬리뼈에서 허리를 거쳐 흉추 1번 쪽으로 독소가 이동을 하게 된다.
허리통증은 꼬리뼈와 천골을 거쳐 요추 5번 쪽으로 올라온 독소가 디스크에 영향을 주고 결국 추간판을 옆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하게 되어 신경을 건드려 발병을 하는 것이다. 많은 분들이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아 수술을 감행하게 되는데 재발 확률이 높은 것은 바로 발병의 시작점인 항문과 꼬리뼈와 천골은 그냥 놓아둔 채 요추 4, 5번만을 다스리기 때문이다.
덜컹덜컹 뼈 혹 등판 곳곳 포진
등판이 막힌 분들의 뼈를 눌러보면 뼈 혹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침봉으로 눌러보면 덜컹덜컹 걸린다. 특히 암이 발병한 분의 경우 6~8개씩 나타난 분도 있다.
등판이 해결되려면 먼저 골반의 독소를 제거해야 되는데 대략 7개월에서 1년 반 정도가 소요된다. 그 만큼 독소가 켜켜이 쌓여 있다. 골반의 독소가 조금씩 제거되면서 솟은 등판과 어깨도 서서히 낮추어진다.
특히 목 뒤 경추 7번이 불룩 솟아 오른 분은 방치를 하면 더 큰 병을 부르게 된다. 이런 분들의 경우 가장 먼저 두개골로 가는 기운이 막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또 어지럼증과 편두통, 고혈압, 이명, 비문증, 녹내장, 백내장, 치매 등 추가적인 질병을 가져올 수 있다. 이곳이 막힌 분들 중 대다수가 또한 엘보우와 손목 관절 통증을 호소하고 손마디마다 혹이 툭 튀어 올라 손가락이 볼 상이 사납게 바뀌게 된다.
평소 등판을 잘 관리하려면 우선 항문 내 독소를 빼주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항문 내 독소는 항문 삽입형 (남성용 노고단, 여성용 도화봉)을 통해 빠르면 2주일에서 한 달 정도가 소요된다. 독소가 빠지면 괄약근이 저절로 탄력을 찾아 조여지게 되어 평소 치질과 치루, 변비 등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에게 기쁨을 되찾게 해준다. 동시에 골반과 등판 전체에 깔판형을 이용해 독소를 제거해 주면 매일 하루가 다르게 등판이 점점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나무의 뿌리가 좋아지면 줄기와 잎사귀는 저절로 빛이 나듯이 인체의 경우도 뿌리에 해당하는 항문과 골반 내 독소가 제거되면 줄기에 해당하는 등판과 잎사귀에 해당하는 손, 발, 두개골의 뼈가 저절로 회복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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