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 문을 닫다가 심하게 엄지 손톱을 다친 60대 황 모 씨의 경우 침봉형으로 해당 부위를 열심히 눌러주자 전혀 멍이 들지 않고 통증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대부분 이 정도로 다치면 다음 날 엄지 손톱 부위가 심하게 붓고 더 악화될 경우 손톱이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황 씨의 경우 손톱이 멀쩡한 경험을 한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바로 인체전기를 뼈 속에 넣어 울혈을 막아 자동적으로 근육과 신경이 찾아오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2.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커브길에서 자동차와 부딪혀 몸이 뜬 상태로 날라 갔던 30대 청년이 빠르게 회복된 것은 바로 모자라는 인체전기를 보충해주었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 보통 사고 후 이런 저런 치유를 받았던 분들이 2~3년 후 통증이 엄습해 오는 것은 사고 당시 뼈가 뒤틀리며 생긴 독소를 제거해주지 못해 뼈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가 본색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처럼 교통사고 환자의 경우도 뼈 속 독소를 빠른 시간 내에 없애주면 평생 통증으로 고생하지 않고 당당히 활보할 수 있게 된다. 평소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도 손쉽게 탈출하게 된다.
중풍이 찾아 온 분들의 뼈를 보면 골수가 말라있는 것을 보게 된다. 아울러 끌고 다니는 팔과 다리를 미라클터치로 쳐보면 텅 빈 소리가 난다. 바로 중풍이 골병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성경에서 보면 ‘혈기마른자’가 바로 중풍병자이다. 즉 혈기가 말랐다는 것은 바로 뼈의 골수가 마른 것이다. 바로 뼈를 고쳐야 중풍을 고칠 수가 있다.
뼈가 강건해지려면 우선 물을 충분히 마셔줘야 한다. 그래야 필요한 성분이 물로부터 공급된다. 콜레스테롤 환자의 경우 약으로 조절을 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물을 평소 하루 2리터씩 충분히 마셔 체중의 3분의 2를 만들어줘야 몸이 유기적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 다음 골반과 갈비뼈, 뱃속에 들어 있는 대변 독소를 제거해주면 콜레스테롤은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많은 분들이 콜레스테롤을 따지면 혈액만 생각을 한다. 혈액을 컨트롤 하는 것이 뼈이기 때문에 뼈만 다스려주면 혈액은 거짓말처럼 저절로 원상복구가 된다. 바로 뿌리를 다스려주어야 가지가 따라 움직이는 것처럼 말이다.
흔히들 몸에 스트레스가 쌓여 어깨가 딱딱하면 부황을 뜨는 분들이 많다. 뭉친 피는 뽑아내봐야 다시 그 곳에 고인다. 피를 뽑을 때마다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다시 같은 자리에 고인다. 피를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모른다. 헌혈을 한 후 그 날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혈액은 만들어내기가 힘들고 다시 채워지기도 쉽지 않다. 피는 잠을 잘 때 무의식 상태에서 만들어진다. 그래서 잠을 잘 자는 것이 보약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혹자는 혀끝에서 피를 뽑기도 하고 괄약근에 문제가 있는 분은 항문 끝에서 피를 뽑기도 한다. 이것 또한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독소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시 똑같은 장소에 울혈이 생긴다.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의 경우 순간적인 충격으로 인해 뼈가 골절이 되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온 몸을 강타하게 되는데 우선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 뼈가 좋은 혈액을 만들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이후 뒤틀린 뼈 곳곳에 모자라는 인체 전기를 불어 넣어 잘 맞추어지도록 도와줘야 한다. 상기 엄지손톱을 다친 분이 멀쩡하게 낫듯이 하늘에서 오는 강력한 에너지를 넣어주면 뼈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왜냐하면 뼈의 DNA는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통증이 심하다고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뼈 주사를 맞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행위는 자기 골대에 골을 넣는 자살행위라 할 수 있다. 잠시 통증이 생기지 않아 살만하지만 오히려 독소가 뼈 속 깊숙이 숨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향후 2~3년이 지나서 다시 통증이 재발되게 만든다. 뼈 주사를 자주 맞게 되면 뼈가 녹아 내려 평생을 통증에 시달리며 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뼈는 참으로 신묘막측하게 만들어져 있다. 골골대지 않으려면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골반과 뱃속을 잘 다스려줘야 한다. 골반은 피와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공장이자 인체 뼈의 근간이다. 이곳이 삐뚤어지면 엉치가 아파오고 허리와 고관절 통증을 불러오고 등판과 무릎 통증을 가져오게 된다. 이후 어깨와 팔에 이상을 가져오고 아래로는 발목과 발바닥 통증을 생기게 한다. 어떤 병이든지 골반과 뱃속을 먼저 다스리는 이유는 이곳에서 병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이곳이 튼튼해야 걸음걸이도 바뀌지 않고 길을 걷다가 넘어지지 않게 된다.
자, 오늘부터 뼈 속 모자라는 인체 전기를 보충해줘 전신이 살아나게 해주자. 몸이 가벼워지고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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