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에 본 연구소에 들른 70대 김모씨는 “제발 제 팔 좀 올라가게 해주세요. 3년째 이렇게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신문에서 본 것처럼 나도 좋아질 수 있나요”라고 질문을 했다. 처음엔 반신반의 했던 그 분이 20여일후에 아무런 통증이 없이 팔을 들어 올리며 웃음을 되찾은 데는 바로 뼈에서 그 원인을 찾아 제거했기 때문이다.
인체(人體)라는 글자중 체(體)는 뼈골(骨)자와 풍년풍(豊)자로 이루어져 있다. 즉 뼈가 풍부해야 건강하다는 증거다. 뼈는 나이가 40줄에 접어들게 되면 독소가 쌓이고 냉기와 음기가 가득차게 되고 50세 즈음에 어깨와 목부분에 집중되어 나타나는 데 이것이 오십견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물 적게 마셔도 뼈가 말라
그럼 무엇이 뼈를 이렇게 상하게 만드는지 알아보자.
우선 물을 많이 먹지 않는 것에 그 원인이 있다. 물은 반드시 하루에 2~3리터 정도 (콜라병 큰 것 두개)를 마셔 줘야 뼈의 70% 이상이 촉촉하게 적셔져 있게 된다. 물이 모자라면 뼈가 더 이상의 물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비상조치에 들어가 암모니아수가 온 몸의 뼈에 가득 차 뼈가 마르게 된다.
또한 골반의 대변독으로부터 시작된 독소가 요추(허리뼈)와 흉추(등뼈)를 지나 경추(목뼈)까지 전이됨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 근심과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더욱 더 악화가 된다.
어깨·목 만나는 지점 터치 해야
그렇다면 오십견은 어떻게 고쳐야 할 것인가.
그 해답은 뼈과학에 있다. 인체에는 뼈의 십자가가 존재한다. 경추와 흉추가 연결되는 바로 서있는 뼈와 왼쪽 어깨와 오른쪽 어깨가 연결된 옆으로 누워 있는 뼈가 종횡으로 연결되어 뼈 십자가를 형성한다. 바로 이 종횡의 연결지점이 오십견이 발생하는 지점이다.
본 연구소에서 시판중인 미라클터치는 공기 중에 떠도는 전기이온을 피뢰침의 원리로 모아서 뼈에 전달되도록 고안된 자가치유 건강기구로서 뼈 십자가의 중심뼈를 출발점으로 하여 좌우상하 뼈들을 촘촘하게 1분씩 이동하면서 매일 2~3시간씩 눌러주면 빠르게 호전될 수가 있다.
이렇게 제거된 산화철은 땀 구멍이나 소변, 대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사진설명:
목과 어깨가 만나는 십자 부분과 그 주위에 쌓인 산화철을 집중적으로 없애주면 생각보다 손쉽게 해방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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